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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현역가왕3' 우승 홍지윤 "1억 상금 기부, 암 투병 팬 위해 출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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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03.11 추천 0 조회수 217 댓글 0

[Y현장] '현역가왕3' 우승 홍지윤 "1억 상금 기부, 암 투병 팬 위해 출전"(종합)

 

 

대망의 '현역가왕3' 우승자 톱7이 배출됐다. 국가대표 나설 이들은 '2026 한일가왕전'을 통해 다시 한번 K-트로트 위상을 드높인다.

 

오늘(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현역가왕3'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톱7을 차지한 가수들이 참석했다.

 

'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태극마크를 향해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앞서 10일 밤 열렸던 대망의 최종 매치 결과는 1위 홍지윤, 2위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었다. 3위는 11살 나이로 '최연소' 출연자 타이틀을 단 이수연, 4위는 구수경, 5위는 강혜연, 6위는 김태연, 7위 EXID 멤버 솔지가 차지했다. 다만, 김태연은 학교 수업으로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우승자들은 한국 국가대표로 4월 14일 열리는 '2026 한일가왕전'에 출전한다. 홍지윤은 우승 상금 1억 원, 설운도 우승곡, 국내외 콘서트 투어 기회를 얻게 됐다. '현역가왕'은 전유진, 박서진에 이어 3대 우승자로 홍지윤을 배출하며 시즌제 명맥을 탄탄하게 증명해 냈다. 또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1.7%, 최고 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간담회에서 우승자 홍지윤은 "암투병으로 돌아가신 팬분이 있었다. 마지막까지 투표를 제게 해주고 돌아가셨는데 이렇게 몸이 아프신 분들께 위로와 응원을 드리고 싶어 이번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제 팬분들과 제작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수연은 11살 미성년자라 파이널 생방송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는 "생방송을 집에서 할아버지와 지켜보고 있었다. 너무 떨렸는데 좋은 결과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지윤은 가장 기억에 남는 상황으로 '팀 미션'을 꼽았다. 그는 "각자 바쁜 스케줄이 있었음에도 최대한 매일 만나서 연습했다. 그래서 살이 빠질 줄 알았는데 빈예서가 군것질을 많이 해서 살이 오히려 쪘다"고 회상하며 웃었다.

 

차지연은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어떤 무대를 만들까 많은 고민을 했는데, 잘 떠오르지 않았다. 많이 고민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이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이수연과 솔지는 서로 함께했던 '오! 미소자매'를 회상했다. 솔지는 "방송하면서 식사할 때 수연이와 컵라면 하나를 나눠먹으면서 열심히 했던 것들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홍지윤은 "음악엔 정답이 없고 취향 차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의 음색이나 감정, 또 꾸며낸 것들이 대중에게 얼마나 와닿는가로 최종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뮤지컬이나 아이돌로 활동을 하는 분들도 제 옆에 계신데, 음악은 결국 하나라고 생각한다. 물론 심사위원께서 조언을 해주시지만, 결국 정답은 본인이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다른 경연에도 참가한 이력이 있는 홍지윤은 "먼저 멋진 음악인이 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대중에게 꼭 전달하고 싶어서 다시 참가한 것도 있다. 그리고 타 경연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우승 상금을 전액 기부하고 싶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때 우승을 못했다. 이제서야 풀지 못한 숙제를 한 것 같다. 이번엔 꼭 기부를 하고 싶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차지연은 "첫 도전인데 준우승을 해서 감사하다. 앞으로 '한일전'에도 참가하니, 저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품격 있게 또 잘 꾸며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뮤지컬 배우로서도 현재 안정적인데 왜 트로트 무대에 도전했는지' 묻자 차지연은 "제가 뮤지컬 데뷔한 지 20년이다. 그런데 한 곳에 국한된 캐릭터로 남고 싶지 않아서 노력을 많이 했다. 안주하고 싶지 않고 확장하고 싶은 사람이다. 그게 괴롭지만 재밌고 성취감이 있다. 그런 도전들이 저한테 이번에 또 온 것이다. 물론 많은 분들의 우려도 있었다. 왜 굳이 트로트를 선택했는지,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마음에 가장 가깝고 많이 남아있는 장르라고 감히 생각한다. 그동안 세다, 강하다, 무섭다, 이런 이미지로 각인된 사람인데 그런 면에 있어서 그걸 깬 것 같다. 다들 저를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어제 제 아들이 많은 응원을 해줬다. 아침에 '오 2등했던데, 하지만 나한텐 늘 1등이야'라고 말해주는 든든한 아들이다. 서툰 엄마라 죄가 많은데 항상 먼저 다가와서 울지말고 웃어도 된다고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이수연은 "첫 목표는 팀전에만 올라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린 제게 톱3라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부족해도 '한일가왕전'에서 남은 톱7 언니들과 잘 헤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수경은 "저 역시 첫 무대만 잘하고 내려오잔 목표였다. 아직도 저와 같은 무명 가수들이 많다. 이런 무명도 열심히 한다면 여기까지 올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강혜연은 "그동안 7번이나 제가 경연에 나갔더라. 그런데 늘 목전에서 미끌졌는데 이번에 용기를 가졌다. 앞으로 전국 투어를 도는데 많은 분들이 와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차지연은 현장을 마무리하며 "우리는 이미 뜨겁다, 다가올 '한일가왕전'도 준비를 잘하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고 핫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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