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성형' 이세영, 학폭 가해자에게 DM 받았다…"닥치고 조용히 살라고" [마데핫리뷰]
'1억 성형' 이세영, 학폭 가해자에게 DM 받았다…"닥치고 조용히 살라고"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에게 DM이 왔던 일화를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 '학생 때 나 괴롭히던 애가 DM온 썰 풀면서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세영은 "거의 3개월 만에 영상을 켜게 됐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이유는 3개월 동안 '미스트롯 4'라는 트로트 방송에 출연했다"며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안 했던 거를 하려고 하니까 과부하가 오더라. 오랜만에 꿀템 소개하면서 썰을 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위해 얼굴에 패드를 붙이더니 "무슨 일이 있었냐면 DM이 왔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고등학교 졸업한 지 20년이나 됐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다들 그런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거다. 왕따라고 하기에는 기간이 좀 짧았지만 은따? 같이 다니는 무리 사이에서 중학교 시절 일진이었던 친구가 우리 학교로 오면서 같은 반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세영은 "이 친구가 놀다가 뭔가 자기 마음에 안 들면 한 명을 돌아가면서 은따, 왕따를 시켰다. 그 첫 희생자가 나였다"며 "나중에 들어보니까 중학교 때도 그랬다고 한다. 결국 보인이 모든 친구에게 버림을 받은 친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가 나랑 같은 고등학교에 와서 같은 반이 됐다. 같은 중학교 출신이고 한 때 이름을 날리던 친구였지만, 고등학교에 가면 중학생 때보다 미래를 위해 공부를 좀 하지 않나. 그래서 '이 친구도 그러겠거니' 했다"며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처음엔 둘이 같이 다녔다. 그러다 몇 명의 멤버들이 더 생겨서 일곱 명이 다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완전 학기 초에, 급식실에 가고 있는데 갑자기 나한테 중국어로 '너 못생겼다'라고 하는 거다. 내가 제2외국어가 일본어긴 했지만 그 말이 우리 반에서 누가 시작해서 되게 유행하던 말이었다. 근데 그때 진짜 못생겼었다. 긁힌 거다"라며 "그래서 내가 정색을 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세영은 학기 초 서로 알아가던 시점이었다며 "기분이 나빠서 '못생겼다는 뜻 아니냐' 했더니 '농담, 농담' 했다. 이미 마음에 상처를 받아서 피가 나고 있는데 어떻게 없었던 일이 되냐. 내가 '됐어, 괜찮아'하면서 삐졌다. 그랬더니 '아씨, 장난 좀 친 거 가지고 정색하냐'면서 나한테 갑자기 욕을 했다"며 "그래서 졸았는데, 자기가 삐져서 가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때부터 은따가 시작됐고, 이세영은 일곱 명이던 무리에서 혼자가 되면서 무리에서 나와 만화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다니게 됐다. 그는 "그때 진짜 힘들었다"며 "걔가 앞문에 있고 내가 이렇게 지나가면 다들 욕을 했다. 나는 무서우니까 못 들은 척하고 지나갔다. 다른 친구들은 안 그랬는데 얘만 주도적으로 계속 나한테 욕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문제의 친구는 한 달 정도 되자 무리에서 튕겨져 나왔고, 학급의 착한 친구들에게 붙어 조용히 1학년을 보냈다. 이에 대해 이세영은 "내가 무리에서 튕겨져 나가고 계속 주위를 맴돌면서 괴롭히다가, 6명이 된 그 안에서 또 왕따 놀이를 시작한 거다. 자기한테 거슬리는 행동이나 말을 했을 때 의도적으로 비아냥되고 은따시킨거다. 그러다 돌고 돌아서 자기가 그렇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군다나 이세영이 받은 DM은 '너 요즘 TV에 나오더라. 네가 나 괴롭혔던 거 기억하고 있으니까 닥치고 조용히 살아'라는 내용이었다. 이세영은 "너무 어이가 없었다며 "'잘 걸렸다' 싶었다. '너 기억 안 나?' 네가 먼저 나 은따시키지 않았냐. 네가 지금 생각하는 그 괴롭힘은 네가 다른 애들 계속 은따시키다 그렇게 된 거지 않냐'했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그랬더니 '네 기억이 잘못된 것'이라더라. 그래서 내가 내 졸업사진을 보냈다. 내 졸업사진 보면 너무 착한 사람이다. '야, 네 졸업사진하고 내 졸업사진 비교해 봐라. 내가 너를 괴롭혔을 얼굴이니? 냉정하게 생각해 봐. 계속 우기면 그때 고등학교 1학년 애들하고 다 연락하는데 걔네한테 물어볼까? 너 내가 고소한다' 했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럼에도 문제의 친구가 인정하지 않자, 이세영은 실제 고등학교 1학년 동창들에게 자신이 받은 DM을 공유했다. 동창들은 고소를 응원하며 증인을 서주겠다며 나섰고, 실제 변호사인 동창까지 있었다. 이세영은 이를 보여주고 "애들이 다 이렇게 이야기한다. 네 말이 맞는지 내 말이 맞는지 다뤄보자"라고 했더니 차단당했다며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 웃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쌍꺼풀, 가슴, 코 등 다양한 시술과 성형에 약 1억원을 투자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4'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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