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안우진 충격의 955일만의 복귀전…1이닝 1K 무실점, KBO 최고 에이스의 화려한 귀환[MD고척]
‘160km’ 안우진 충격의 955일만의 복귀전…1이닝 1K 무실점, KBO 최고 에이스의 화려한 귀환[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안우진(27, 키움 히어로즈)이 돌아왔다. 무려 955일만의 복귀전서 충격적인 투구를 했다.
안우진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이닝 동안 1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삼진 1개를 잡았다. 투구수는 24개였다. 스트라이크는 16개, 볼은 8개. 포심 16개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각각 3개씩 던졌다. 1이닝만 던진다는 사전 예고대로 2회부터 배동현이 마운드에 올라갈 전망이다.

안우진은 2023년 8월31일 인천 SSG 랜더스전을 끝으로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9월에 토미 존 수술을 받고 12월에 사회복무요원 생활을 시작했다. 재활과 군 복무를 착실히 이행했다. 그러다 지난해 8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직전 휴일에 연습경기에 나섰고, 벌칙 펑고를 받다 오른 어깨 오훼인대를 다쳤다.
투수가 많이 사용하는 관절와순을 다친 게 아니어서 불행 중 다행이었다. 안우진은 애당초 5~6월로 복귀시점을 잡았고, 실제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했다. 단, 이날 등판은 빌드업의 시작이다. 통상적으로 퓨처스리그에서 하는 재활등판을 1군에서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안우진의 복귀전 첫 상대 타자는 황성빈. 157km 포심에 헛스윙을 이끌어냈다. 2구를 볼인데 159km. 볼카운트 1B2S서 160km가 찍혔다. 결국 2B2S서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다. 다음 타자는 빅터 레이예스. 2S서 3구 159km 하이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다음타자는 노진혁. 풀카운트서 파울 커트를 계속 했다. 결국 몸쪽 157km 볼을 던져 볼넷. 한동희에게 1B에서 슬라이더를 바깥쪽으로 구사했으나 약간 덜 떨어졌다. 우전안타를 맞았다. 2사 1,2루서 전준우에게 1B2서 2구 156km 포심을 구사해 2루 땅볼 처리, 이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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