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재판 중인데…유명 男 코미디언, 공원에서 '빵' 판매 근황 포착
성범죄 재판 중인데…유명 男 코미디언, 공원에서 '빵' 판매 근황 포착
사이토 신지, 삥 '바움쿠헨' 이동 판매…가격 변화

(MHN 윤우규 기자)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일본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사이토 신지가 빵 종류의 일종인 '바움쿠헨' 이동 판매를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일본 매체 여성자신에 따르면 일본 개그 트리오 '정글포켓' 멤버였던 사이토 신지가 이동식 바움쿠헨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코미디언 아리요시 히로이키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 '아리요시 히로이키의 선데이 나이트 드리머(SUNDAY NIGHT DREAMER)'에서 도쿄 요요기 공원을 지나던 중 바움쿠헨을 판매 중인 사이토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말을 걸기도 애매해 멀리서 사진만 찍어 동료에게 보냈다"고 전했다.
사이토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야외 문화 행사 '스프링 러브(Spring Love)'에 참여해 직접 매대에서 바움쿠헨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고객과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현재 사이토는 성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2024년 그는 도쿄 신주쿠의 한 주차장에 정차한 버스 안에서 20대 여성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이토 측은 "상대가 동의했다고 생각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피해 여성은 법정에서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증언하며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사이토 측은 합의금으로 약 2500만 엔(한화 약 2억 3500만 원)을 제시했지만, 이를 거부하고 실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토는 지난해 4월부터 이동 판매를 시작했으며 공판 이후에도 여러 지역을 돌며 판매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최근 판매 제품 구성과 가격에서 변화가 감지됐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행사 방문객들에 따르면 판매 초기에는 700엔(한화 6500원)짜리 컷팅 제품과 1900엔(한화 약 1만 8천 원)대의 작은 제품이 판매됐지만 최근에는 2880엔(한화 2만 7천 원)과 2980엔(2만 8천 원)짜리 대형 제품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저가 상품은 매대에서 사라졌다는 것이다.
사이토의 판매 사업은 지난해 회사와의 금전 갈등으로도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회사 측은 매출금 약 160만 엔(한화 약 1500만 원)을 사이토가 가져갔다고 주장했지만, 사이토 측은 두 달간 지급되지 않은 보수를 대신 보관하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러한 가운데 사이토는 과거 '정글포켓' 활동 시절부터 경마로 인해 거액의 빚을 안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그는 성범죄 사건 이후 "돈이 없다"며 자주 생활고를 주변에 토로했으며 지인의 도움으로 바움쿠헨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사이토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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