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랙

스포츠

[속보] 미쳤다! 한화 떠난 폰세 퍼펙트 행진 '4회 깨졌지만' 단 1피안타 KKKKK 괴물투 'ERA 마침내 0점대 진입'

M
관리자
2026.03.20 추천 0 조회수 201 댓글 0

[속보] 미쳤다! 한화 떠난 폰세 퍼펙트 행진 '4회 깨졌지만' 단 1피안타 KKKKK 괴물투 'ERA 마침내 0점대 진입'

 

 

 

KBO 리그를 평정한 실력이 미국 무대서도 통하는 모양새다. 한화 이글스 출신 KBO 리그 최우수선수(MVP) 코디 폰세(32·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해 시범경기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폰세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TD 볼파크에서 펼쳐진 뉴욕 양키스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홈)에 선발 등판, 5⅔이닝 동안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총 투구 수는 65개. 그중 스트라이크는 44개였다.

 

이날 투구를 마친 폰세는 올해 시범경기 5경기에 등판, 13⅔이닝 동안 7피안타 4볼넷 12탈삼진 1실점(1자책)의 세부 성적과 함께 평균자책점을 0.66까지 낮췄다.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지명타자), 달튼 바쇼(중견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애디슨 바거(우익수), 알레한드로 커크(포수), 헤수스 산체스(좌익수), 오카모토 카즈마(3루수), 어니 클레멘트(2루수), 안드레스 히메네스(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코디 폰세.

 

양키스는 스플릿 스쿼드를 활용했다. 이에 아메드 로사리오(3루수), J.C. 에스카라(포수), 랜달 그리척(좌익수), 세스 브라운(1루수), 폴 데용(유격수), 얀키엘 페르난데스(우익수), 맥스 슈만(2루수), 케니 코로나(중견수), 엔마누엘 테헤다(지명타자)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좌완 라이언 웨더스였다.

 

폰세는 지난달 26일 첫 시범경기 복귀전을 치렀다. 당시 폰세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1이닝(22구) 동안 피안타 없이 2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해냈다. 이어 3월 3일에는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2이닝(32구)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다소 흔들렸던 폰세. 그러나 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3이닝(36구) 1탈삼진 퍼펙트 투구를 펼치며 첫 승을 챙긴 뒤 1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는 2이닝(59구) 2피안타 4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에 성공했다.

 

그리고 맞이한 자신의 5번째 시범경기. 완벽했다. 1회부터 위력적인 공을 던졌다. 결과는 삼자 범퇴. 폰세는 로사리오가 타석에 등장하자마자 초구에 94.6마일(152.2km) 포심 패스트볼을 바깥쪽 존에 꽂으며 중견수 뜬공으로 유도했다. 이어 에스카라마저 4구째 우익수 뜬공 처리한 폰세. 다음 타석에 들어선 그리척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88.6마일(142.6km) 스플리터를 몸쪽으로 뿌리며 루킹 삼진 처리했다. 1회 속구 최고 구속은 96.5마일(155.3km)이 나왔다. 이날 경기 그의 최고 구속. 1회 투구 수는 11개.

 

폰세는 바쇼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안은 채 2회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브라운을 불리한 2-0의 볼카운트에서 3구째 중견수 뜬공으로 유도한 폰세. 다음 타자 데용은 포수 앞 땅볼 처리한 뒤 페르난데스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2이닝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

 

3회에도 폰세의 위력적인 투구는 계속 이어졌다. 선두타자 슈만을 1루수 뜬공으로 유도했다.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잠시 균형을 잃었지만, 타구를 가까스로 잡아냈다. 이어 코로나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테헤다마저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내며 3이닝 퍼펙트 투구에 성공했다. 3회까지 투구 수는 36개.

 

폰세는 팀이 3회말 2점을 추가한 가운데, 한참을 쉰 뒤 4회초 다시 마운드에 섰다. 선두타자 로사리오를 유격수 방면 깊숙한 땅볼로 유도했지만, 송구하지 못하며 내야 안타로 연결됐다. 이날 폰세의 유일한 피안타였다. 후속 에스카라는 투수 앞 빗맞은 땅볼로 유도한 폰세. 1사 2루 위기. 그러나 폰세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리척을 우익수 뜬공으로 솎아낸 뒤 다음 타자 브라운을 2루 땅볼로 유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폰세는 4회말 터진 스프링어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7-0 리드를 안은 채 5회초 투구판을 밟았다. 선두타자 데용에게 3루수 방면 빠른 안타성 타구를 허용했다. 페어가 선언된 가운데, 토론토 3루수 오카모토가 다이빙 캐치에 성공한 뒤 1루에 원바운드로 뿌리며 타자 주자를 아웃시켰다. 폰세도 오카모토를 쳐다보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후속 페르난데스는 유격수 땅볼 아웃. 다음 타자는 슈만. 이번에도 호수비가 폰세를 도왔다. 슈만의 잘 맞은 직선타가 우익수 쪽을 향해 쭉쭉 뻗어나갔다.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성 타구로 보였다. 이때 토로토 우익수 바거가 힘차게 뛰어올라 타구를 낚아챈 뒤 펜스와 충돌한 끝에 3아웃을 만들어냈다. 폰세는 주먹을 불끈 쥔 뒤 바거를 향해 모자까지 벗으며 경의를 표했다.

 

폰세는 토론토가 11-0으로 크게 앞선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코로나를 포수 앞 땅볼로 아웃시킨 뒤 테헤다를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냈다. 폰세의 투구는 여기까지였다. 폰세는 1루 쪽에 자리한 많은 홈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편 폰세는 지난 2015년 MLB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에 데뷔한 그는 2021시즌까지 2시즌 동안 20경기(선발 5경기)에 등판, 55⅓이닝을 소화하며 1승 7패 48탈삼진 ERA 5.86을 마크했다.

 

이어 폰세는 일본으로 떠났다. 2022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3시즌 동안 니혼햄 파이터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거치며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다. 그리고 2025시즌을 앞두고 폰세는 한화와 연을 맺었다.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사인했다.

 

폰세는 KBO 리그를 평정했다. 2025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마크했다. 총 180⅔이닝을 소화하면서 128피안타(10피홈런) 41볼넷 252탈삼진 41실점(38자책)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0.94, 피안타율 0.199의 세부 성적을 거뒀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투구는 20차례 성공.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 그리고 승률(0.944)까지 4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다.

 

결국 이런 맹활약을 바탕으로 폰세는 3년 총액 3000만 달러의 조건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으며 미국으로 복귀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친정팀으로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팀. 2025시즌에는 무려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그러나 LA 다저스와 7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과연 이날 재차 호투를 펼친 폰세, 그리고 토론토는 올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댓글 0

사고/이슈

전체 스포츠 연예 사건
스포츠

'한화 중견수' 부자구단 데뷔 앞두고 날벼락…수비하다 무릎 부상, 개막전 불투명

M
관리자
조회수 124
추천 0
2026.03.22
'한화 중견수' 부자구단 데뷔 앞두고 날벼락…수비하다 무릎 부상, 개막전 불투명
스포츠

"예상보다 심각"...LAFC '충격 폭로' 터졌다! 손흥민 '특급 파트너' 유스타키오, '재활 중 부상 악화'→도스 산토스 감독은 '불편 기색'

M
관리자
조회수 118
추천 0
2026.03.22
"예상보다 심각"...LAFC '충격 폭로' 터졌다! 손흥민 '특급 파트너' 유스타키오, '재활 중 부상 악화'→도스 산토스 감독은 '불편 기색'
스포츠

'아무리 시범경기지만…' 최대 78억 FA 엄상백, 롯데전 4이닝 10피안타 7실점 난타 [IS 냉탕]

M
관리자
조회수 152
추천 0
2026.03.22
'아무리 시범경기지만…' 최대 78억 FA 엄상백, 롯데전 4이닝 10피안타 7실점 난타 [IS 냉탕]
스포츠

'깜짝 은퇴' 롯데에 설 자리 없었나…2군서 홈런 10방, 수비상도 받았는데 왜? "시간 지날수록 마음이 지쳐갔다"

M
관리자
조회수 202
추천 0
2026.03.22
'깜짝 은퇴' 롯데에 설 자리 없었나…2군서 홈런 10방, 수비상도 받았는데 왜? "시간 지날수록 마음이 지쳐갔다"
스포츠

‘KKKKKKK, 6이닝 무실점’ 90억 투수 동생, ‘韓 최초 시민구단’ 울산 또 울렸다…'2군행' 황성빈 3안타 2타점 터졌다

M
관리자
조회수 79
추천 0
2026.03.22
‘KKKKKKK, 6이닝 무실점’ 90억 투수 동생, ‘韓 최초 시민구단’ 울산 또 울렸다…'2군행' 황성빈 3안타 2타점 터졌다
스포츠

14년 만의 신기록, 하루 만에 또 갈아치웠다! 22일 KIA-두산전, 두산 역대 시범경기 최다 관중 입장…흥행 돌풍 ing [MD잠실]

M
관리자
조회수 141
추천 0
2026.03.22
14년 만의 신기록, 하루 만에 또 갈아치웠다! 22일 KIA-두산전, 두산 역대 시범경기 최다 관중 입장…흥행 돌풍 ing [MD잠실]
스포츠

[오피셜]'이럴수가' 김광현 끝내 수술대 오른다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 알지만"

M
관리자
조회수 138
추천 0
2026.03.22
[오피셜]'이럴수가' 김광현 끝내 수술대 오른다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 알지만"
스포츠

"손흥민 또 막혔다" 최전방 복귀에도 무득점…LAFC, VAR 골 취소 덕에 패배 면해 오스틴과 0-0 무→리그 전승 행진 종료

M
관리자
조회수 156
추천 0
2026.03.22
"손흥민 또 막혔다" 최전방 복귀에도 무득점…LAFC, VAR 골 취소 덕에 패배 면해 오스틴과 0-0 무→리그 전승 행진 종료
스포츠

“70kg 멸치 탈출, 82kg 괴물 노린다!”… KIA 정현창, ‘8kg 벌크업’ 마법? 잠실 담장 넘긴 공포의 스윙

M
관리자
조회수 108
추천 0
2026.03.22
“70kg 멸치 탈출, 82kg 괴물 노린다!”… KIA 정현창, ‘8kg 벌크업’ 마법? 잠실 담장 넘긴 공포의 스윙
스포츠

'韓 축구 최고 재능' 이강인, 뉴캐슬 유나이티드 간다…"PSG 재계약 제안 거절, 올여름 이적 앞두고 있어" 佛 매체 보도

M
관리자
조회수 132
추천 0
2026.03.22
'韓 축구 최고 재능' 이강인, 뉴캐슬 유나이티드 간다…"PSG 재계약 제안 거절, 올여름 이적 앞두고 있어" 佛 매체 보도
스포츠

'충격 6실점' 왜 사령탑은 질책했나…"열받은 게 보이더라, 팀원들한테도 너무 안 좋아"[잠실 현장]

M
관리자
조회수 111
추천 0
2026.03.22
'충격 6실점' 왜 사령탑은 질책했나…"열받은 게 보이더라, 팀원들한테도 너무 안 좋아"[잠실 현장]
스포츠

'한국 4-1 완파' 일본, 개최국 호주까지 무실점 격파→아시아 정상 등극... 여자 아시안컵 '통산 3회 우승'

M
관리자
조회수 122
추천 0
2026.03.22
'한국 4-1 완파' 일본, 개최국 호주까지 무실점 격파→아시아 정상 등극... 여자 아시안컵 '통산 3회 우승'
스포츠

[속보] '이럴 수가' 한화 철렁했다! 페라자 1회 안타 뒤 대주자 교체→"우측 허벅지 불편감…아이싱 중" (부산 현장)

M
관리자
조회수 163
추천 0
2026.03.22
[속보] '이럴 수가' 한화 철렁했다! 페라자 1회 안타 뒤 대주자 교체→"우측 허벅지 불편감…아이싱 중" (부산 현장)
스포츠

女 국가대표 "린샤오쥔 사건 그거 아냐", 깜짝 주장 담겼는데…황대헌 측 "허위사실 포함"+임시삭제 요청, 나무위키 과연 무슨 내용?

M
관리자
조회수 207
추천 0
2026.03.22
女 국가대표 "린샤오쥔 사건 그거 아냐", 깜짝 주장 담겼는데…황대헌 측 "허위사실 포함"+임시삭제 요청, 나무위키 과연 무슨 내용?
스포츠

'MLB 최고 마무리→징역 65년 위기' 다저스 갈 뻔한 166km 파이어볼러, 연봉 지급 끊겼다…"비징계 무급 휴가로 전환"

M
관리자
조회수 228
추천 0
2026.03.22
'MLB 최고 마무리→징역 65년 위기' 다저스 갈 뻔한 166km 파이어볼러, 연봉 지급 끊겼다…"비징계 무급 휴가로 전환"
46 47 48 49 50
/upload/92a84522d76244278214ac0b209c2e3b.webp
/upload/9241fae06b4b4f30a28d623ed26f2de6.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