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도대체 뭐가 진짜인가? '일본 최고 투수 유망주' 사사키, 또 무너졌다! 5이닝 6실점 '와르르'
와 도대체 뭐가 진짜인가? '일본 최고 투수 유망주' 사사키, 또 무너졌다! 5이닝 6실점 '와르르'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스프링캠프에서 제구 난조에 시달렸던 사사키 로키(LA 다저스)가 이번에도 볼넷과 피홈런에 시달리며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다.
사사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사사키는 1회 말 1사 후 나심 누네즈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공 9개로 아웃카운트 3개를 잡았다. 이어 2회에도 패스트볼 시속 98.7마일(약 158.8km/h)을 찍는 등 엄청난 퍼포먼스로 상대 타자를 윽박질렀다.
문제는 3회였다. 사사키는 호세 테냐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한 뒤 제임스 우드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후 2사 1루 상황에서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를 향해 던진 시속 96.5마일(약 155.3km/h)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 존 상단 복판으로 향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2점 홈런으로 연결됐다.
사사키는 4회에도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뒤 무너졌다. 2사 2루에서 다저스 출신 포수 키버트 루이즈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테나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우드를 상대로 던진 스플리터가 한복판에 몰려 3점 홈런을 내줬다.
다행히 추가 실점 없이 5회를 삼자범퇴로 정리한 사사키는 이날 5이닝 5피안타 3볼넷 2피홈런 6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7.00으로 치솟았다.

사사키는 이날 포심, 자이로 슬라이더, 스플리터 비중을 49%, 28%, 23%로 가져갔다. 다만,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96.9마일(약 155.9km/h)에 그쳤고,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이며 강한 타구를 많이 허용했다.
사사키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전반기까지 1승 1패 평균자책점 4.72에 그쳤다. 당시에도 구속은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이었으나 제구 불안이 약점으로 꼽혔다. 34⅓이닝 동안 22개의 볼넷을 내줬다.
이후 불펜으로 전환해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지만,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선발로 다시 전환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제구 난조에 또 시달렸고, 4경기 평균자책점 15.58이라는 참혹한 성적을 거뒀다.
그럼에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사사키에 대한 믿음을 거두지 않았고, 사사키는 정규리그 첫 등판에서 4이닝 1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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