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수 형 고마워' 157km 문동주 102구 투혼, KKKKKK 무실점 삼성 압도…한화 패패패 끊나, 2승 보인다 [MD대전]
'종수 형 고마워' 157km 문동주 102구 투혼, KKKKKK 무실점 삼성 압도…한화 패패패 끊나, 2승 보인다 [MD대전]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시즌 2승이 보인다.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문동주는 이날 경기 전까지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 7.00을 기록 중이다. 4월 2일 대전 KT 위즈전에서 4이닝 7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 투수, 4월 8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문동주는 1회 2사 이후에 최형우에게 몸에 맞는 볼, 르윈 디아즈에게 2루타를 맞으며 2사 2, 3루 실점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류지혁을 1루 땅볼로 돌리며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2회 역시 1사 1, 2루의 위기가 있었으나 이재현을 루킹 삼진, 박승규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웃었다.
3회에는 수비의 도움이 있었다. 김지찬을 유격수 땅볼, 최형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문동주는 이후 디아즈에게 안타를 맞았고, 디아즈가 2루로 향했다. 우측 방면으로 향한 공을 우익수 요나단 페라자가 빠르게 잡아 강한 어깨를 앞세워 2루로 던졌고, 유격수 심우준이 깔끔하게 태그하며 3회를 마쳤다.

4회 2사 이후에 강민호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이성규를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했다. 타선도 3회 2점, 4회 2점을 가져오며 문동주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5회 대형 위기가 찾아왔다. 이재현을 삼진으로 돌린 후에 박승규에게 볼넷, 김지찬에게 안타를 내준 데 이어 최형우에게도 볼넷을 내주며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하고 말았다. 지난 시즌 홈런왕 디아즈를 상대, 홈런 한방이면 동점을 허용하는 아찔한 상황을 맞이했지만 다행히 2B-2S에서 병살타를 유도했다.
문동주는 6회에도 올라왔으나 아웃카운트는 쌓지 못했다. 류지혁과 전병우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후 양상문 투수코치가 올라왔다. 교체 사인이었다. 김종수가 올라왔다. 김종수가 강민호를 삼진 처리했지만 이성규에게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양우현 타석에서 땅볼을 유도, 타구가 애매하게 흘러갔지만 김종수가 홈으로 던져 아웃을 가져왔다. 그리고 박승규의 땅볼 타구를 심우준이 깔끔하게 처리했다. 덕분에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5이닝 6피안타 5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투구 수는 102개. 올 시즌 처음 100개를 넘겼다. 직구 56개, 포크볼 19개, 커브 14개, 슬라이더 13개를 골라 던졌다. 최고 구속은 157km까지 나왔다.

한화가 4-0으로 앞서 있다. 이대로 끝나면 한화는 3연패 탈출, 문동주는 시즌 2승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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