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끝내 폭탄선언 "7년 묵은 갈등도 드디어 끝"...中 린샤오쥔 언급 여부에 촉각 "의혹과 오해 정리할 것"
황대헌, 끝내 폭탄선언 "7년 묵은 갈등도 드디어 끝"...中 린샤오쥔 언급 여부에 촉각 "의혹과 오해 정리할 것"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7년 묵은 갈등도 드디어 끝" 중국이 희망 섞인 눈초리로 황대헌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국 '봉황망'은 26일(한국시간) "황대헌의 이례적인 행보가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언론에선 곧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연일 황대헌의 일거수일투족을 조명하며 자국 국가대표 스타 린샤오쥔을 언급할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황대헌이 린샤오쥔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오해를 정리할 수 있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황대헌과 린샤오쥔은 2019년 서로에게 달갑지 않을 사건으로 엮였다. 당시 린샤오쥔은 황대헌과 장난치던 중 바지를 잡아당겼고 신체 일부가 노출됐다. 이에 황대헌은 린샤오쥔을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했다.

한때 룸메이트였던 두 사람의 관계는 법정 공방을 다투는 파국으로 번졌다. 오랜 시간이 흘러 린샤오쥔은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미 국적이 바뀐 뒤의 일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해당 사건에 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해 왔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사실과는 거리가 있는 혹은 상당 부분 과장된 이야기가 퍼지며 둘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쳤단 점에 있다. 이에 황대헌은 지난 2일 마침내 공식 입장 발표를 예고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 가운데 사실이 아닌 부분들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나의 부족함이 오해를 키운 부분이 없었는지 돌아보게 됐다. 더 늦기 전에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아직 세계선수권대회가 남아 있는 만큼 선수로서 해야 할 역할에 온전히 집중하겠다. 대회가 끝난 뒤 생각을 정리해 진솔한 마음으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황대헌은 세계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린 후 11일이 지났지만, 별다른 움직임을 가져가지 않으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봉황망은 "황대헌은 잠시 휴식 후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는 업계를 뒤흔들 중대한 발언으로 린샤오쥔과 연관된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황대헌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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