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말 들을걸..." 결혼 1년 만에 아내에게 가정폭력 누명 쓴 'UFC 챔피언' 토푸리아, 진실 공방서 승리 후 뼈저린 후회 "母 특유의 직감 있다"
"엄마 말 들을걸..." 결혼 1년 만에 아내에게 가정폭력 누명 쓴 'UFC 챔피언' 토푸리아, 진실 공방서 승리 후 뼈저린 후회 "母 특유의 직감 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어머니의 말씀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미국 격투기 전문 매체 '로우킥 MMA'는 10일(한국시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가 최근 겪은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토푸리아는 최근 전처 조지나 우스카테기 바델과의 파경 및 이를 둘러싼 논란으로 심한 속앓이를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7월 백년가약을 맺으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듯했으나, 결혼 1년 남짓 만인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다.

이들의 이혼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토푸리아를 향한 가정폭력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치열한 진실 공방이 벌어졌고, 결국 그는 법적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잠시 옥타곤을 떠나야만 했다.
다행히 토푸리아가 최근 재판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복귀 일정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됐다. 그는 오는 6월 미국 백악관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UFC 프리덤 250' 메인 이벤트에 출전해,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로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을 치른다.

옥타곤 복귀를 앞둔 토푸리아는 최근 스페인 방송 '엘 오르미게로'에 출연해 전처와의 결별과 해당 사건으로 자신과 아이들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그 일은 내 삶을 하루아침에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 이런 일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전혀 알지 못했다"며 "매일 아침 눈을 떠 아이들과 함께하던 일상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었는데, 갑자기 그 모든 평범한 행복이 변해버렸다. 정말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다"라고 회고했다.
이어 "이 모든 비극을 겪으며 내가 가장 크게 배운 점이 있다면, 바로 어머니의 말씀을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어머니들에게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꿰뚫어 보는 특유의 직감이 있다. 어머니,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며 진심을 고백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엘 오르미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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