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49km 쾅! KIA '최연소 마무리', 1군 복귀 청신호→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주저함 없이 던졌다고" [잠실 현장]
최고 149km 쾅! KIA '최연소 마무리', 1군 복귀 청신호→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주저함 없이 던졌다고" [잠실 현장]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 '최연소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1군 복귀에 청신호를 켰다.
정해영은 18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1회 선발 등판해 1이닝 13구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정해영은 이날 속구 최고 구속 149km/h를 찍었다.
KIA 이범호 감독은 올 시즌 4경기에 등판해 1세이브 평균자책 16.88, 4볼넷으로 크게 부진했던 정해영을 지난 11일 2군으로 내려보냈다.
KIA는 정해영이 빠진 자리에 성영탁과 김범수 등을 활용하면서 집단 마무리 체제를 구축했다. 그 과정에서 KIA는 8연승을 내달리면서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기존 마무리 투수 정해영의 컨디션 회복은 분명히 필요하다.
이 감독은 18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정해영 선수가 오늘 잘 던졌다고 2군 보고를 받았다. 구속도 그렇고 주저함 없이 던졌다고 하더라. 1~2번 더 퓨처스에서 던지는 걸 보고 어떻게 할지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위보단 심리적인 게 문제였다. 머릿속에서 그런 것만 조금 털고 왔으면 좋겠다. 마무리 투수 자리가 어떤 선수든 굉장히 부담스러운 자리다. 심리적인 게 회복이 된다면 1군에 올라와서 다시 공을 던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KIA는 18일 경기 전 투수 홍건희와 내야수 박상준을 말소한 뒤 투수 김건국과 내야수 내야수 이호연을 등록했다. 홍건희는 오른쪽 어깨 극상근 부분 손상으로 4주 뒤 재검진 진단을 받았다.
이 감독은 "홍건희 선수는 아무래도 구위에 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거에 더 예민하지 않았나 싶다. 팀에 복귀해서 잘해보려고 하다가 힘을 더 쓴 느낌"이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오선우 선수도 콜업을 고민했는데 퓨처스리그에서 헤드샷을 맞아서 심리적으로 약간 위축된 느낌이라고 하더라. 지금 이호연 선수 타격감이 괜찮아서 페이스가 조금 떨어진 박상준 선수를 내렸다. 이렇게 세 선수를 두고 컨디션을 보면서 돌아가며 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IA는 18일 경기에서 제리드 데일(유격수)~김호령(중견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좌익수)~나성범(지명타자)~한준수(포수)~박민(2루수)~김규성(1루수)~박재현(우익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두산 선발 투수 최승용과 맞붙는다. KIA 선발 투수는 아담 올러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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